저자: 정인선
출간일: 2009년 09월 10일
정가: 10,000원
〈문파문학〉 신인상 시부문을 수상하며 문단에 나온 정인선 사진작가 겸 시인의 첫 시집. 어머니의 따뜻한 정서로부터 시작된 맑은 영혼의 흐림이 시인이 밝혀놓은 영혼의 세계에 유입되어 흐름을 잡는다. 일상의 조각으로 의미화 된 시의 본질을 삶의 깊이를 재는 일에 두고 있는 시인의 시어는 사진작가 특유의 섬세함이 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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