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하영
출간일: 2009년 10월 30일
정가: 10,000원
창조문학회 신인상 시 부문으로 문단에 데뷔한 박하영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에서 소박하고 순수한 자연인의 참모습을 그린지 7년 만에 펴낸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순례의 실에 놓여 있는 ‘생의 종착지로 가는 초연의 순리’를 담아내었다. 조용한 음성으로 삶의 진리를 깨우쳐주시는 어머니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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