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연희
출간일: 2010년 12월 20일
정가: 10,000원
중견 수필가 지연희의 열한 번째 수필집이다. 자연과의 소통으로부터 시작하여 일상으로 펼쳐지는 그의 수필은 글을 통해 그의 자화상을 그려가며 삶의 모습과 형태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어왔으며, 어디에 서 있는지, 또한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글을 만나게 된다. 수필가 정목일의 말처럼 그의 수필은 생명과 시간과 존재에 대한 설렘과 맥박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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