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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문학

[시] 눈부시게

 

 

[도서 정보]

도서명 : 눈부시게 [rainbow 85]

저자 : 임정남

정가 : 12,000

출간일자 : 2020-9-7

페이지 : 152

 

 

[도서 소개]

임정남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은 인생철학이다. 아프고 슬픈 일들도 한 가닥 스치는 바람처럼 긍정의 힘으로 흘려보낸다. ‘보소! 보소! 다 그런 거 아닙니꺼 이해하소느린 어투로 던지는 한 마디에 훈훈한 정감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불자로서 대한민국 한 사람의 시인으로 올곧은 길을 걷고 있어 든든하다. 이제 임정남 시인의 문단 이력도 근 15년에 가깝다. 어느 새 필자와 함께한 시간도 이쯤이다 보니 가족과 다름없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꾸준한 집필 활동을 보여주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다. 더 큰 시인으로 거듭나리라 기대한다.

- 지연희 | 시인

 

 

[목차]

 

시인의 말

 

작품해설 | 지연희

 

1부 문 밖에 서 있는 그대

 

문 밖에 서 있는 그대

멈추어 선

떠나 버릴 것 같은

별 그리는 마음

둥지

덧없다

더불어

달콤한 구름

달콤하게 만

산다는 것은

들국화

늦은 목련

생강나무

무상

뻐꾸기

 

 

2부 눈부시게

 

눈부시게

나무안에

기억 너머

느닷없이

인제의 가을

청송 골

흩날리는 꽃들 보소

우아한 모습으로

낭만

내 어릴 적 그곳은

소나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해 겨울

꽃 고무 신

투표하는 날

 

 

3부 별 마루

 

별 마루

버섯

불국사 가는 길

, 바람소리

비들기

순간과 영원을

슬픈 석양

언제 벌써

여기저기서

운명처럼

웃음꽃 하얗게 피는

가끔은 멈추고 돌아보라

그래! 어떤가?

기다리는

가을 비

 

 

4부 창문을 여니

 

! 가을이

젖은 풀밭에 앉아

창문을 여니

그 시절

그리움

담쟁이

봄날 하루

늘 상

시골 연못

해는 지고 있는데

구름이 머문 곳에

- 별이 된

그대 벌써 희수

넘치는 가을이지만

별 같은 세상

 

 

5부 지난 밤 꿈속처럼

 

찔레 꽃

마음은 바쁘지만

소박한 나이

청춘

달빛 그림자

코로나19

지난 밤 꿈속처럼

존재의 가을

서쪽에 해가 뜨네

우주 속으로

낭만은 하늘을 날고 있지만

아서라!

고향 이야기

일기장

김치

섣달그믐

 

 

 

[저자소개]

 

임정남

 

경북 영주 출생

안동교대 졸, 교사 역임

2009년 계간 문파시 부분 신인상 당선 등단국제 펜클럽 회원

한국 문인협회 위원

문파문학회 회장 역임

문인협회 용인지부회원

시계문학회 회장 역임

9회 문파문학상 수상

2회 시계문학상 수상

 

저서

시집 눈부시게

시집 비로소! 보이는 것은

시집 낮달

공저 오래된 젊음

 

E-mail

qwern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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