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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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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간격의 미 | 명향기 명향기의 수필에서는 삶에서 피워 올리는 향기가 난다. 그 향기는 세상의 사물을 진중하게 바라보고 새로운 의미로 해석해내는 데서 나온다. 우리가 흔히 입에 올리는 길, 달, 낙엽, 감자, 나무 등의 일상적 사물이 명향기의 예민한 감관에 닿으면 그 내면에 웅크리고 있는 비의가 드러난다. 그것은 내밀하게 숨어있는 또 다른 본질로서 독자들에게 새로운 값으로 읽히게 하는 신비스런 힘을 발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명향기의 수필은 수필의 경계를 넘어 시의 경지에까지 이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 문효치 | 시인,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 [도서 정보] 저자 : 명향기 정가 : 12,000 원 출간일자 : 2019-10-21 페이지 : 204쪽 [목차] 작가의 말 1부 들리시나요 들리시나요 간격의 미 결에 대하여 나..
[대표에세이] 나는 네모 이다 대표에세이문학회는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한 문인 중에 수필가들의 모임이다. 해마다 가을이면 회원들은 동인지라는 뜻깊은 결실를 세상에 내어놓았다. 회원들의 열정과 개성이 담긴 동인지는 암탉이 알을 모아 따뜻하게 품고 마치 부화를 기다리는 병아리의 모습처럼 껍질을 깨고 나오기를 기다린다. 올해의 우리 이야기들을 나는 네모이다에 담았다. 네모 안에 무엇인지, 무엇이 되고자 하는지 무궁무진하게 채워넣을 수 있다. 대표에세이라는 동인의 인연으로 수필가라는 동질의 옷을 입고 개개인의 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더욱더 가까이에서 살아가며 서로의 존재 의미와 가치를 느끼고 있다. [도서 정보] 저자 : 대표에세이문학회 정가 : 12,000원 출간일자 : 2019-11-09 페이지 : 204쪽 [목차] 1부 한 줄기 빛 정목..
[시] 그리움 한 잔 | 김옥남 김옥남 시인의 첫 시집 『그리움 한 잔』은 멜랑꼴리한 가을날의 숨결을 담고 있어 풍성한 결실의 수확만큼 넉넉해진다. 총 77편의 시들이 각각의 몫으로 그리움과 절망, 이별과 꿈, 사랑과 허무, 자유와 평화 등으로 묵언의 숨을 쉬며 독자와 마주 앉아 독대할 것이다. 시문학은 인생 철학이다. 희로애락의 가닥들이 때로는 번개처럼, 때로는 꽃이 피어나듯이, 비바람을 몰고 오다가 화창한 푸른 하늘과 마주서게 한다. 온갖 바람의 유희를 맞이하고서도 우뚝 서 있는 저 천년의 나무 주목처럼 단단한 시인의 대열에서 우뚝하기를 기대한다. - 지연희 | 시인 [도서 정보] 저자 : 김옥남 분류 : 시집, 레인보우(rainbow) 시리즈 74 정가 : 10,000 원 출간일자 : 2019-09-30 페이지 : 128쪽 [목차..
[시] 마침표 찍으려 하니 | 김문한 김문한 시인의 시집 『마침표 찍으려 하니』의 메시지는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신비의 세계를 여는 시어의 창조적 언술은 이제껏 발견하지 못한 신천지를 여는 아름다움이어서 신선한 충격이라는 것이다. 어느 때보다 정성을 들여 혼신을 기울인 시집 『마침표 찍으려 하니』는 반짝이는 시편들의 윤기어린 호흡으로 가슴 훈훈하게 한다. - 지연희 | 시인 [도서 정보] 저자 : 김문한 분류: 시집, 레인보우(rainbow) 시리즈 73 정가 : 10,000 원 출간일자 : 2019-09-16 페이지 : 120쪽 [목차] 시인의 말 작품해설 | 지연희 | 작은 휴지조각의 쭈그러진 비명을 도닥이는 그윽한 정신 1부 감자를 캐면서 빛 1 빛 2 말의 빛 저녁 연기 그림자 통나무 마지막 소원 내게 남은 것은 징 감자를 캐면..
[수필] 마음이 있어요 | 서연 김태실 서연 김태실의 첫 번째 수필집이다. 김태실의 수필은 충분히 독자를 설득하고 교감하게 한다. 지루하거나 나른하지 않는 언술로 엮어내는 문장의 윤기는 아직 젊음의 패기가 넘치는 창고 가득, 할 이야기를 내장하고 있는 수필가라는 생각에 이르게 한다. 심도 높은 사유의 깊이로 무엇이 참다운 삶의 가치를 체득하게 하는지 그 길을 향한 영혼의 지평을 열게 할 것이다. [도서 정보] 저자 : 서연 김태실 정가 : 12,000 원 출간일자 : 2019-08-14 페이지 : 212쪽 [목차] 작가의 말 1부 아침 아침 꿈꾸는 방, 동네 책방 달리는 차 뒤에서 썰매를 이 가을, 할 마음이 있어요? 하늘을 걷다 탄천을 건너는 법 달려오는 시간과 함께 걷는 방법 2부 선택 선택 종로3가에 남겨진 풀빛 나날 내 인생의 찐득이 ..
[수필] 어느 방랑자의 어머니 | 구양근 본 수필집은 특징이 있다. 내용 중에 순수수필을 제외하고 저자만이 쓸 수 있는 금쪽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원래 사학도이다. 그래서 본 수필집에서는 제목과는 달리 첫 제1, 2부에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강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저자는 동경대 동양사학과 박사반 학번1호 출신이다. 그곳은 해방 전에는 학부생으로 한국인이 오직 한 사람(조좌호) 있었고 해방 후에는 학부, 대학원을 통틀어 한국인은 저자가 유일했다. 그곳이 어떤 곳이기에 한국인을 그렇게 터부시 했던가? 동경(제국)대학 동양사학과는 한국사를 완전 식민사학으로 만들어 허무주의를 심어주고 삼국이전 7천년 역사를 모두 잘라내 버린 본거지이기 때문이다. 대만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경대에 입학한 저자는 식민사학자인 지도교수와 ..
[수필] 추억 속의 이야기 | 송원희 [도서 정보] 저자 : 송원희 정가 : 14,000 원 출간일자 : 2019-08-05 페이지 : 300쪽 [목차] 작가의 말 1부 판도라의 상자 한국여성문학 100주년 기념비 마음 편한 친구(이선영) 전형적인 심시의 문사 송원희 선생(김병권) 향기 깊은 봄꽃 같은 선생님(이희자) 내가 아는 송원희 선생님(신미철) 온정과 열정이 넘쳐흐르는 발로 뛰는 만년 작가(홍사안) 자유로움으로 글을 쓰는 성실한 소설가(홍정희) 판도라의 상자 일화 세 가지 죽은 시인의 사회 인류의 염원 작가는 오직 작품만으로 4차 산업시대의 문학 만추 갈대밭 선비 함께 사는 사회 요르단-중동기행- 2부 남기고 싶은 말 빛 2008년의 풍경 긴장 속의 아름다움 남기고 싶은 말 스티브 잡스를 알게 된 후 든 생각 문학은 존재할 것인가 북..
[수필]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 장관주 장관주의 12번째 책으로 세상의 풍경을 바라보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을 느낄 수 있다. 사람 사는 이야기와 역사, 우리나라의 주요 인물을 담은 이야기들까지 작가의 선물 같은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도서 정보] 저자 : 장관주 정가 : 12,000 원 출간일자 : 2019-07-24 페이지 : 270쪽 [목차] 작가의 말 1부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들 아름다운 인생의 길 농사꾼의 삶 솔로몬의 지혜에 버금가는 해결책 김유정역과 김유정문학촌 우리 모두의 고향 한국민속촌 암사동의 선사문화 터키를 다녀와서 장애를 얻어 출세한 강영우 박사 134cm의 척추 장애 작은 거인 김해영 예전과 지금의 영화 이야기 달 바위골의 느티나무 한 그루 멋지게 살다 간 친구 윤수길 관광특구인 송파마을의 자랑거리들 애양원의 예수 손양원..